미국 일주는 몇 킬로미터나 될까?

미국 일주를 계획중이다.

미국 일주를 하는데 필요한 시간등을 계산하기 위해 우선 거리를 측정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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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계의 설정

네 모퉁이를 우선 설정한다. 

 

북서 : 시애틀

북동 : 보스톤

남서 : 샌디에고
남동 : 올랜도

 

총거리는 12,916km 이다.

 

대충 살펴보니 시애틀, 포틀랜드, 샌프란시스코, 로스엔젤레스, 샌디에고, 투쏜, 엘파소, 샌안토니오, 휴스톤, 뉴올리언스, 올랜도, 잭슨빌, 워싱턴, 뉴욕, 보스톤, 시카고, 미내아폴리스 등을 거친다.

보스톤에서 시카고를 갈때는 나이에가라 폭포 근처도 지날 것으로 보여진다.

 

특별히 추가해야할 도시는 라스베이거스, 애틀란타, 덴버 정도로 생각된다. 

 

애틀란타를 추가하니 13,285km 이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를 지나는 코스가 훨씬 좋아졌다.

 

덴버를 추가하니 13,656km이다. 

시카고에서 미네아폴리스쪽이 아닌 덴버쪽으로 돌아가는 코스이다. 

중간에 마땅한 도시는 없지만, 거리부담도 별로 크지 않아보인다.

 

라스베이거스를 거쳐 로스엔젤레스에서 아웃하는 코스이다.

거리는 13,180km 이다.

 

하루에 100km로 달리면 총 이동시간은 132시간이다.

하루에 4시간을 달린다고 보면, 한달동안 달릴수 있는 120시간이 넘는 거리이다. 

중부지방을 가를 때는 하루 이틀 정도는 종일 달리는 일정을 넣어야 될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시카고에서 덴버를 거쳐 라스베이거스 가는 구간일 것이다.

텍사스를 가르는 구간은 야간 주행을 조금 늘려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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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지도는 아래에서 계속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https://drive.google.com/open?id=1TqUcmSqEJ3vuIEcqQ7RM4Q32E8Xk4O5h&usp=sharing